■ 검찰은 이재용 부회장을 기소하라

검찰이 삼성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기소유예 처분을 내리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기소유예는 사실상 삼성 봐주기나 다름없다. 

다행히 검찰은 현재 결정된 사항은 없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즉각 부인했다. 
하지만 이미 수사심의위가 불기소를 권고한 상황에서, 검찰이 수사를 차일피일 미루면서 스스로 봐주기 의혹을 불러일으켰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럽다. 

이재용은 반드시 기소되어야 한다. 
만약 검찰이 이재용을 기소하지 않는다면 돈 있고 힘 있는 사람은 법 위에 존재한다는 국민의 의심을 확신으로 뒤바꾸는 일이 될 것이다. 
그동안 검찰은 삼성 앞에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 왔다. 
이번에야 말로 법치주의를 외치던 검찰의 결기를 국민 앞에서 보여줘야 한다.

검찰에 대한 국민적 신뢰는 이번 삼성 수사결과를 통해 회복될 수 있을 것이다. 
오직 국민만 보고 공정한 수사를 하고, 공정한 처분을 내리길 바란다.

 

Posted by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Parkyong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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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부환

    기소유무가 문제가 아니라 민주사회에 죄를 지었으면 누구라도 처벌받아야합니다. 경제정의가 살아있는 사회를 아이들에게 물려주어야 합니다. 돈앞에 무릅꿇는 것은 개인의 선택이지만 언론이 무릅꿇고 거짓을 호도한다면 이는 처벌받아야할 범죄입니다. 박용진의원님의 올곧은 주장이 모두의 주장이 되는 그날을 기다립니다.

    2020.08.07 09:52 [ ADDR : EDIT/ DEL : REPLY ]
  2. 외다리

    ♬♩♪♫ 그거하나 다 된밥에 코나 빠뜨리고 결과적으로 다 빠져나가게 마무리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건 일상생활에서 보좌관,비서진이라는 작자들은 아파트에 차량대기를 할때 차 꽁우니를 화단에 향하지 마라고 분명하게 경고 입가판까지 세워 뒀는데 화단쪽으로 세워둔건 좋게 표현해서 나가기 편하게한것이고,일반적으로 말해서는 공동체 규정은 안중에도 없고 지 꼴리는대로 하는 작태로 얼마나 의원자체의 마인드가 보좌관이나 비서진에게 녹아 있는지 보여 주는 작태이다.
    이건엔 뺏지 달고 다니지만 다음엔 아마도 이웃한 주민으로 부터 이탈된 민심의 소리롤 똑똑하게 듣게 될겁니다.

    2020.08.12 09:02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