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과 통합 강북구 추진위원회가 2011년 9월 16일 첫 모임을 갖고 공식출범 하였다.
‘혁신과 통합으로 민주진보정부 수립하자’는 슬로건으로 지난 8월 공식 출범한 혁신과 통합은 문재인 (전)대통령비서실장과 문성근 국민의명령 대표, 이해찬(전)총리, 김두관 경남도지사 등 민주진보인사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고, 지역 추진위원회는 서울에서는 강북구가 처음으로 추진위원회가 결성, 출범하게 되었다.

혁신과 통합 강북추진위는 박용진 (전)진보신당 부대표가 추진위원장으로 민주당 이순희 중앙당 보육특위 위원장, 국민참여당 박훈중 지역위원장, 진보신당 최선 위원장 직무대행, 김상호 국민의명령 접주 등이 운영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내년 총선에서 민주진보진영이 한나라당을 꺽고 민주진보정권을 수립하는 기틀을 다지기 위해서는 야권전체가 하나의 세력으로 뭉쳐야 한다."고 밝히고 지역에서 야권통합운동을 펼쳐나갈 것을 결의했다. 또한 '통카페' 행사 등을 개최해 일반 시민들의 참여도 유도할 예정이다. "혁신과 통합"은 현재 지역 추진위원을 모으고 있는 중이며 추진위원은 당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참여가 가능하다.
혁신과 통합은 다가오는 2012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야권통합 및 후보 단일화 등 적극적이고 직접적인 야권연대연합을 위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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