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 첫 번째이자 통산 18번째 의정활동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원래 1년에 4번정도 옆구리에 의정활동보고서를 낀 채 지역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말씀을 듣는 게 저의 가장 큰 원동력이자 큰 에너지입니다. 
하지만 달라진 일상으로 인해 주민들을 직접 만나뵙지 못한 지 꽤 오래됐습니다.

국회의원 박용진이 국회에서 어떤 일을 했고, 무슨 성과를 냈는지 자세하게 들어 있습니다. 많이들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민의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정치인, 먹고사는 문제를 생각하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Parkyong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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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수처 출범 지연, 검찰의 탈원전 정책 수사에 대한 생각
- 검찰의 탈 원전 정책 수사는 재량권 넘는 권한 남용 행위 

공수처장 후보 추천이 끝내 불발됐습니다. 
3차례 회의에도 불구하고 추천위 활동은 사실상 빈손으로 종료됐습니다. 
안타깝고 국민들 뵙기에도 민망합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공수처는 이미 법이 규정한 출범 시한을 한참 넘겼습니다. 

야당에게 주어진 비토권은 공수처 거부권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공수처 가동을 전제로 한 합리적 견제 권한입니다. 
모든 법과 제도에는 견제장치들이 다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아예 제도 자체를 방해할 목적이라고 하면 생각을 다시 해봐야 할 것입니다,

공수처는 검찰 개혁과 견제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제도입니다. 
최근 광주MBC, JTBC, 뉴스1과 인터뷰를 통해 세 차례에 걸쳐 검찰 개혁의 필요성에 대한 제 생각을 밝힐 기회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검찰 개혁의 필요성을 느낀 것은 오래된 일입니다. 그리고 민주당이 이 문제를 사명감을 갖고 추진하는 것도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데 최근 검찰의 탈 원전 정책에 대한 수사는 더 심각한 문제의식을 갖게 합니다. 

감사원이 감사를 하고 처벌 대상이면 고발조치를 할 텐데, 그러한 고발조치도 없는 상황에서 검찰이 수사를 하는 것이 과연 자연스러운 것인가, 혹시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닌가 걱정이 들었습니다. 

국민이 선출한 권력이 국민이 선택한 정책을 집행해나가는 과정을 검찰이 법 잣대를 들고 와서 따져보는 행위 자체가 말이 되지 않는 일이라고 봅니다. 국민 정서에 부딪힐 것이고, 검찰권 남용이라고 비판받아도 검찰은 할 말이 없을 것입니다.

검찰이 탈 원전 수사를 하는 것은, 쉽게 비유하자면 중대한 국가사업인 422km 경부고속도로 공사 현장에 30cm 자를 들고 가서 '설계도와는 다르게 15cm가 삐뚤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민주공화국인 대한민국에서 선거로 선출된 정부가 국민께 약속드리고 국민과 공감대를 형성한 정책을 집행할 때마다 검찰총장에게 법 위반인지 아닌지 물어봐야 합니까? 
이는 문재인 정부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여야를 떠나 야당이 집권을 하더라도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검찰 개혁을 단순히 정부에 대한 호불호로 판단하지 말고, 역지사지해서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검찰은 결코 수사라는 이름으로 정치적 행위를 해서는 안 됩니다. 
삼성에 대한 수사를 진행할 때는 나름 계속 검찰을 응원했고 심지어 수사팀도 공개적으로 응원했지만 지금은 저게 맞나라는 생각만 듭니다. 검찰이 민주 공화국의 기본 틀에 대해서 오판하고 있지 않나?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검찰의 힘을 분산시키고 나누기 위해서는 공수처가 필요합니다. 출범을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미 늦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수사권 관련해서 경찰과 조정하려고 하는 노력도 문재인 정부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국회가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Posted by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Parkyong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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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무위원으로서 면밀하게 이 원칙이 지켜지는지 살펴보겠습니다.어제 한진의 아시아나 인수와 관련해서 저를 비롯해 여당 정무위 소속 이용우·박용진·민병덕·민형배·송재호·오기형·이정문 의원 
7명이 모여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우리 여당 정무위 위원들은 산업은행의 갑작스러운 발표가 혹여나 재벌 총수 밀어주기, 관치금융, 독점피해를 야기하는 것은 아닌지 심각한 우려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에 정부 측에서는 국회에 설명을 하겠다고 합니다. 
꼼꼼히 듣고 상임위에서 철저히 따지겠습니다.

기자회견 원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 산업은행의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통합추진> 이의 있습니다. 

코로나19 위기로 전세계 여행길이 끊기고 교역량이 축소되는 등
항공산업에 전례없는 위기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항공산업 재편과 구조조정은 불가피한 상황이며
이를 위한 정부의 정책 목표는 확실해야합니다.

전략산업인 항공산업의 위기 극복방안이 필요하다는 점과 
국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하는 원칙에 근거해야 할 것입니다.

어제, 산업은행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추진> 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이 최선인지에 대해서도 문제제기가 있습니다만, 이와 별도로 통합추진 과정에서 자금 투입의 대상이 대한항공이 아닌 한진칼이라는 것입니다.

국민의 세금이 투입되고, 절체절명의 위기 극복을 위한 과제 앞에서
여러 가지 면밀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첫째,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이 한진칼에 자금을 투입하는 행위는 총수 일가에 힘을 실어주는 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

모두 아시다시피 한진칼은 경영권 분쟁이 있는 상황입니다.
제3자 배정을 통해 한진칼에 자금을 투입하는 행위는 
법상 근거도 부족하고,
경영권 분쟁에 있는 총수 일가를 지원하는 거래가 될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부담이 있던 산업은행과
경영권 분쟁에서의 주도권을 가져오기 위한 총수 일가의
이해관계가 맞았다는 합리적인 의심이 가능합니다.

둘째. 한진칼 사외의사의 역할입니다.

이번 빅딜의 뒤에는 한진칼 사외이사(이사회의장)가 막후 중재역할을 했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사외이사는 회사 가치를 높이고 대주주 전횡을 방지하는데 충실해야 합니다.

하지만, 특정 주주를 위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의 연장선에서 보면
과거 정부 관료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정부 정책에 영향력을 행사한 과거 적폐라는 주장도 제기할 수 있습니다. 

셋째. 투입되는 자금은 국민의 세금이자, 국가항공산업의 미래를 좌우할 중차대한 일이기에 신중해야 합니다.

투입되는 국책은행의 자금은 약 8천억원입니다.

이번 <통합추진>은 산업은행의 아시아나항공에 3.3조원 지원 및 회사 매각 실패에 대한 책임을 만회하기 위해 졸속으로 추진했다는 인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또한, 산업은행은 10.66%의 한진칼 지분을 보유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한진칼 및 대한항공 주주들의 지분가치는 희석될 것이고
아시아나항공 대주주 및 채권단의 이익은 배가될 것입니다.

즉, 8천억원이라는 국민 혈세가
국가전략산업의 미래를 위한 것이 아닌
 
대한항공 총수 일가와 
아시아나항공에 책임있는 대주주 및 채권단을 위해 사용되고 
더 나아가 향후 항공산업의 독점에 이용된다는 우려도 존재합니다.

산업은행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추진>은
오로지 항공산업 위기극복을 위해 추진되어야 하는 사안이지
경영권 분쟁의 당사자를 간접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일 수 없습니다.

국회 정무위원으로서 면밀하게 이 원칙이 지켜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2020. 11. 17.
더불어민주당 정무위 소속위원 
이용우·박용진·민병덕·민형배·송재호·오기형·이정문 일동

Posted by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Parkyong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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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만, 박정희, 조선일보 논란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리더십에 대해 연세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하면서 정치인이 미래를 위해서는 욕을 먹더라도, 결단을 내려야 할 때는 과감해야 한다는 평소 생각을 이야기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IMF로 나라가 어려워 국가예산이 70조 수준일 때 무려 80조의 예산을 쏟아 붓겠다면서 초고속인터넷 고속도로 사업을 시작했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오늘날 IT강국이 된 것이라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승만 정부의 교육법과 교육정책, 박정희 정부의 경부고속도로와 산업화정책을 사례로 들었습니다.
또 노무현 대통령의 대연정 제안도 지지자들에게 욕을 먹어도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지도자가 진영논리를 벗어나 결단하고 제안한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공은 공대로, 과는 과대로 평소 제 소신입니다.
역사적 사실을 이야기 하면서 진영논리에 갇히면 편협함에 빠질 수 있다는 점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이승만이 싫다고 해도 대한민국이 해방 직후부터 교육을 최우선 국가 과제로 삼은 사실을 부정할 수 없고, 박정희를 반대한다고 경부고속도로가 산업화의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지 않습니까?

게다가 그 성과는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만의 공이 아닙니다. 우리 국민들께서 함께 노력해서 이룩한 것인데, 이를 외면하거나 깎아 내려서는 안 될 것입니다.
정치적으로 진영이 갈라져 대립하고 있는 현실이지만 진영논리에 갇히지 않고 각각 존중받는 인물과 사례를 통해 한 걸음씩 다가가려 노력하는 일은 앞으로도 계속되어야 할 것입니다.

저는 민주당의 오랜 전통이라고 할 수 있는 균형감각을 갖춘 통합적 정치인이고 싶습니다.
늘 국민의 상식과 눈높이에서 발언하려 하고, 통합적 시각으로 미래를 준비하던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세 분의 지도자가 걸어온 길 위에 우리 민주당이 서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미국 대선을 보면서 대한민국의 정치도 정체와 분열의 늪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다고 걱정하십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극복하고자 했던 남북 분단의 상황에 우리 민족이 갇혀 있고,
노무현 대통령이 분노했던 지역 대결주의의 극단에서 우리 정치가 허우적거리고 있고,
문재인 대통령이 맞서고자 했던 기득권이 빚어낸 정체된 구조에 우리 사회가 발목 잡혀 있을 때,
이 상황을 넘어서고자 노력하는 것이야말로 민주당 당원이자 국민의 공복인 국회의원으로서 당연한 의무이고, 우리 국민들의 걱정을 덜어 드리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백선엽 장군 조문을 통해 약산 김원봉에 대한 서훈을 이야기 하고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선택을 언급하면서 이승만, 박정희 정부 시절의 정책을 빼놓지 않고 말하는 이유도 이를 위한 작은 노력입니다.
이건희 회장 장례식장과 전태일 열사 50주기 추도식 행사에 다녀온 것도 좌우를 넓게 보려는 균형 잡힌 정치인이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상대를 조롱하고 증오하는 정치, 적으로 규정하고 몰아가려는 선동으로 우리 사회는 바뀌지 않습니다. 민주사회에서 개혁은 ‘선동’이 아니라 ‘설득’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으로부터 권리를 위임받고, 국민을 위해서 일하는 정치인이
남북은 갈라져 있고, 지역과 정치는 분열되어 있고, 사회는 기득권이 짓누르고 있는 상황에 주저앉아 오늘의 눈치만 보느라 미래를 포기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얼마 전 조선일보 창간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을 비롯해 국무총리님, 국회의장님과 당 대표님 등 여야의 많은 정치인들이 다양한 물품을 기증하는 방식으로 이 행사에 참여하셨다 들었습니다.
국민을 대표하는 정치인이 우리 진영과 생각이 다른 언론이라고 해서 해당 언론의 목소리에 귀를 닫고, 해당 언론의 독자들에게 설득하고 설명할 의무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정치인이 좌우의 논리와 여야의 진영을 넘어서서 국민을 통합하고 국가 공동체의 번영을 도모하는데 힘을 보태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조선일보가 비판하는 경제민주화를 위해 재벌개혁에 물불 가리지 않았고, 유치원3법을 한유총의 온갖 비판과 위협에도 불구하고 통과시키는데 앞장섰습니다. 진보정당 출신이고 정치적 좌표를 왼쪽에 둔 정치인 박용진이 동시에 조선일보 행사에 가는 것은 대통령님과 국회의장님, 당 대표님과 같은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보수진영, 보수언론, 보수적 사고에 우리 대한민국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함께 나서자고 먼저 손 내밀고 설득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국민통합의 과정에 오해도 생기고 욕도 먹겠지만 할 말은 하고 할 일은 제대로 하겠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고, 이해되지 않는 지점이 있다면 얼마든지 비판하고 의견을 주십시오. 지금도 비판의 말씀 소중하게 듣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좀 외롭고 힘들더라도 제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분들, 비판 목소리 높이는 분들에게 더 잘 설명하며 동의 얻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 11. 15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박용진

Posted by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Parkyong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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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국민을 통합하겠다는 생각은 김일성이나 히틀러 같은 전체주의자들이나 하는 생각이지요?
    당신이 뭔데 시민의 자의적 가치관을 통합하겠다는거요?
    통합하면 미래가 좋아져요? ㅉㅉㅉ
    당신 주장대로면 이완용이도 본받을건 본받아야겠네...
    이럴줄 알았으면 안홍렬이나 뽑고 통수나 보존할걸..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외연확장 하겠다는 큰 꿈은 알겠는데...집안의 쓰레기들...친일독재세력들...치우는데 쓰레기도 존재의 가치가 있습니다..이러고 있으면 당신에겐 희망이 없소이다. 정의부터 세우고 균형을 잡든말든 합시다. 매국도 선택이라면 할 말 없지만...아무튼 지금 님이 하는 행동들이 어떻게 보이는지 아세요? 잠룡 쳐내기처럼 보여요. 조국 추미애...사람이 때를 알아야지...

    2020.11.17 09:03 [ ADDR : EDIT/ DEL : REPLY ]
  2. 참고로....
    재벌과 언론과 검찰이 정치권력을 탐하지 않게 되는 세상은 당신이 통합을 이야기 한다고 만들어지는 세상이 아닙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가지 마시고 다시 처음부터 오른쪽에서 시작하시는게 어떠실지...금태섭처럼.
    저쪽도 있어봤고 이쪽도 경험했으니 시민을 통합하는데 저만한 적임자가 없습니다!!! 얼마나 좋아요? 분열없이 통합하자는데...
    민주사회에서 왜 자꾸 통합통합...
    과거를 모두 잊고 밝은 미래로 함께 가자는 말과 일맥상통하지요. 친일독재에 부역했던 자들의 전가의 보도.
    잊을수 없는 과거가 있는 사람들이 아직 이 사회에 얼마나 많은지 국회의원쯤 되면 알아야되는거 아닙니까?
    국민이 위임한적 없는 정치권력을 뒤에서 누리던 족벌언론, 정치검사들, 돈으로 사법정의를 구매하던 재벌들이 가장 좋아할 만한 정치인이 바로 당신같은 사람이란거...
    공이 있으니 과는 잊어달라...
    아 물론 당신은 언제 내가 잊으랬나? 균형잡힌 시각으로 공도 보고 과도 함께 보자는거 아니냐...그러겠지만요.
    대단히 죄송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고등교육을 받은 민주시민들은 이미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용진 의원님 유치원 원장들이 나쁜짓만 했나요?
    현대자동차는 뭐 악의 세력입니까?
    사업하다보면 그럴수도 있는거지요. 눈감아주고 통합하고 살면 조용하고 좋잖아요? 그렇지 않아요?






    2020.11.17 09:26 [ ADDR : EDIT/ DEL : REPLY ]
  3. 마지막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고 있는건 조중동과 검찰을 잘 설득해서 함께 잘 살아보라는 박의원님같은 시민들이 아닙니다.
    부정 부폐 적폐세력과 힘들게 싸우고 계신분들 옆에서 힘빼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지도자가 이래야되고 저래야되고 그거 모르는 시민들이 어디 있다고 그러십니까?
    나 같은 의원도 있어야 하는것 아니냐고 당위를 부여하지 마세요. 님같은 의원 이미 저쪽에 100 명정도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죽음으로 우리에게 알려준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2020.11.17 09:48 [ ADDR : EDIT/ DEL : REPLY ]
  4. 카한

    집토끼 다 내좇고 승냥이들 길들이면 내새끼가 될것이라는 아둔한 생각.

    그렇게 조선일보의 귀여움을 받으면 보수,중도세력이 당신편이 될거라 생각하는거야?
    저쪽편에서 보면 당신은 그저 좌빨일뿐일텐데?
    전략을 짜도 어떻게 그런 거지같은 전략을 .ㅉㅉ

    대통령, 국회의장,당대표가 조선일보행사에 간다고 당신도 갔다는 궤변은 대체 뭐요?
    본인위치를 제대로 모르네. 당내에서도 ,전국적으로 인정받을 위치가 아닐텐데?
    그냥 솔직하게 조선일보,수구언론에 아양떨러 간거 아니요.

    사회적 본인의 위치나 잘 파악하시오.
    박용진에게 사회통합이니,남북관계니,거대담론을 해결하라고 위임한 국민도 없을뿐더러 그런 위치,그런깜냥도 안되니 오버하지 마시지요.

    4.3사건,여순항쟁,보도연맹 사건으로 이승만이 자국민을 학살한 사람이 몇명이되는지는 아냐?
    박정희가 쿠데타로 멀쩡한사람 간첩만들고 사회적으로 민주주의를 유린한게 명백한데

    공과를 논하자고?
    박용진 너 미쳤냐? 니까짓게 뭔데 그들의 공과를 논하냐? 그들에게 피해받은 유족및 당사자앞에서 그주둥아리 놀릴 자신있냐?
    서구에서 히틀러의 공과를 논하자고 하면 바로 징역형이야. 제발 주접떨지말고 니위치에서 잘할수 있는것만 해라.

    2020.11.18 11:42 [ ADDR : EDIT/ DEL : REPLY ]
  5. gaepal

    박용진 의원.

    제정신이예요? 제발 정신 좀 차려요.

    2020.11.18 18:58 [ ADDR : EDIT/ DEL : REPLY ]
  6. James Kim

    와... 조선일보랑 손잡았다는 소문이 사실이었네... 하하하... 쓰레기...

    2020.11.20 18:24 [ ADDR : EDIT/ DEL : REPLY ]
  7. James Kim

    그냥 쓰레기라고 한마디하고 돌아서면 될 것을... 와.. 치밀어오르는 분노를 다스릴 길이 없네. 정의당도 그렇고 어떻게 조선일보의 개가 된 후에 그걸 이렇게 변명하고 있다니... 휴우... 당신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다 문빠라고 생각하나? 당신의 미래가 보인다. 김문수의 현재가 당신의 미래야. 조선일보가 지금 김문수 따위 거들떠나 보나? 이렇게 단시안적인 사람이 어떻게 정치를... 지금 당신 귀에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겠지. 조선일보에 간택당한 후 너무 기쁜 마음에 들떠 있을테니까. 당신 휘하 보좌간들 모두 스스로 정치 인생 파멸의 길로 걸어들어가고 있는데 그걸 알아차리는 인간들이 하나도 없다니... 하하하... 대권은 개뿔.. 아마 다음에는 바로 낙선 코스를 밟겠지. 공천도 쉽지 않을테니 금태섭 뒤를 따르려나... 잘 가게나...

    2020.11.20 18:29 [ ADDR : EDIT/ DEL : REPLY ]

2020년 3월 21일

오늘 전태일 열사 50주기를 맞아 마석 모란공원 전태일 열사 묘역에서 열린 추도식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뵙는 분들도 많고, 열사의 유족 분들과 동지 분들을 만나니 지난 50년을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많이 바뀌었다지만 여전히 산재와 과로사로 내몰리는 열악한 노동현장과 법과 제도적 미비로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노동자들의 현실이 50년 전 그날과 얼마나 달라졌는지 생각해봤습니다.

노동자에게 불리한 처우를 개선하고, 법 개정을 주장하며 노동자들과 연대하고, 노동자들과 목소리를 함께 내다 세 차례 감옥살이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국회의원으로서 제가 그 법과 제도를 변경하는 입법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법의 미비, 악법의 방치는 이제는 저의 잘못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실의 변화를 위해 더 분발하고 더 노력하겠습니다. 노동조합의 단결은커녕 근로기준법의 보호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많은 노동자들과 함께 하기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 제대로 참배도 못하고 마음 깊이 기도만 했습니다. 다행히 올해 3월에 모란공원에 다녀오면서 전태일 열사 묘소에 참배했습니다. 오늘 사진과 함께 남깁니다.

어느새 50주기를 맞은 전태일 열사의 뜻을 새삼 깊이 되새기겠습니다.

Posted by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Parkyong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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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천주교 광주대교구 교구장이신 김희중 대주교님을 찾아 뵙고 인사드렸습니다. 대교구청으로 인사 드리러 간 건 7년 만입니다.

우리 정치가 과감하게 개혁을 밀고 가지 못하는 모습에 대한 우려와 함께 각론에 이르기까지 철학을 갖춘 정책을 기대한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어떤 종교의 성직자들이시든 그분들에게서는 부드러움과 강인함이 동시에 느껴집니다. 김희중 대주교님에게서는 더욱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더 건강하셔서 우리 사회에 많은 가르침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대주교님 책상위에는 독일 유학 시절 벼룩시장에서 사셨다던 낡고 큼지막한 라디오가 있더군요. 여전히 잘 잡힌다며 손수 라디오를 틀어 보시기도 하십니다. 50년은 넘어 보이는 낡은 라디오도 제 역할을 하는데, 저도 우리 정치도 그래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Posted by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Parkyong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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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이맘때의 사진 몇 장을 찾았습니다.
“#혁신과통합”을 만들어 야권대통합의 길을 열려고 하던 시절, 당시 손학규 대표가 이끌던 민주당과의 통합을 전제로 “#시민통합당”을 결성하던 시기의 사진들입니다. 개인적으로도 격동의 시기였습니다.

“혁신과통합”도 “시민통합당”도 모두 참 잘 지은 이름입니다. 이름을 지어 모임의 성격을 규정하고, 다른 이들에게 그 뜻을 쉽게 전달되도록 하는 일은 정말 어려운 일인데 저 이름들만으로 당시 하고자 하는 일을 다 설명했으니까요. ‘#더불어민주당’이라는 이름도 훌륭한 당명이지요.

새삼 ‘혁신’과 ‘통합’은 오늘도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하는 의미임을 생각합니다. 민주당이 국민들에게 비판 받을 때는 아마도 이 두 단어에서 멀어지고 있다고 보여질 때가 아닐까 합니다. 민주당의 젊은 정치인답게 당이 늘 혁신하고, 늘 통합하도록 안과 밖에서 노력하겠습니다.

가을이 깊어 생각이 많아지는가 봅니다.
#문재인 대통령님의 9년 전 모습도, #문성근, #김기식, #이학영, #이해찬, #손학규, #이용선, #이용득 등 쟁쟁한 분들의 옛 모습도 찾아보실 수 있는 사진입니다. 소중한 자신 잘 간직해준 #서승목 의원님께 고맙습니다.



Posted by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Parkyong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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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소셜라이브 이브닝>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출연합니다!

오랜만에 라이브로 여러분을 뵐 생각에 벌써 설레는데요.

주제는 요즘 정치권의 뜨거운 감자인 삼성의 경영권 승계문제, 지배구조 등 재벌개혁에 대해 다룰 예정입니다.

! 제가 대표 발의한 '공정경제3'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 많으시죠?

오늘 방송 보시면 모두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ㅎㅎ

오늘 저녁 720Jtbc 유튜브에서 만나요! 많은 시청 바랍니다~^^*

 

JTBC <소셜라이브 이브닝> 링크

https://www.youtube.com/user/JTBC10news/

 

Posted by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Parkyong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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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잎이 무르익어가는 10월의 의정보고서 입니다.
21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와 강연을 진행하며 바빴던 10월이었습니다.
코로나19 방역조치가 1단계로 내려갔습니다. 그럴수록 개인방역이 더욱 더 중요해지는 요즘인데요. 다들 개인방역 수칙 잘 지키며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Parkyong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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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의 ‘세대교체’와 ‘주류질서의 변화’를 응원합니다.

다음 창업자인 이재웅 전 쏘카 대표의 "'상속세율 인하' 주장, 일고의 가치도 없다"는 뉴스를 보면서 새삼 놀랐습니다. 저와 의견이 같기도 하고 국민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기업상속에 대한 같은 기업인의 전혀 다른 생각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어제 만난 혁신기업을 이끄는 젊은 기업인들도 이재웅 대표와 같은 생각들이었습니다.

벤처투자회사의 대표, 가정간편식 혁신기업의 대표, 세탁시장 혁신기업과 대체육시장 혁신기업 대표 등 모진 고생과 실패 끝에 오늘 주목을 받고 있는 분들입니다. 이 젊은 기업인들은 한국경제와 사회의 주류질서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상징들입니다. 제가 국민들을 주권자라는 틀에서 볼 때 이들은 국민들을 소비자로 보면서 변화에 적응하고 변화를 이끌어 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신과 기업의 미래에 대해서도 기존 재벌들과는 다르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벤처 기업인들의 모임인 ‘스타트업포럼’에서도 2017년 ‘편법상속과 가족경영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그 당연한 이야기를 왜 굳이 선언까지 해야 하느냐는 내부 비판이 나왔을 정도라고 합니다.

기업을 창업하고 경영하고 키우는 일을 하면서 상속세 문제나 경영권 상속의 문제에 대해 이전 시대의 기업인들과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는 모습 보면서 정말로 전혀 다른 시대가 왔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국경제가 여전히 재벌대기업의 비중이 크고 의존도도 높지만, 미래는 더 강하고 더 빠른 혁신기업들, 더 많은 한국 유니콘 기업들에게 달려 있다는 사실을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이들이 자연스럽게 한국경제의 ‘세대교체’를 이뤄내고 있습니다. 전혀 다른 기업문화와 경제질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들을 응원하고 새로운 혁신의 길을 열어줘야 합니다. 새로운 일자리도, 경제의 성장도 여기에서 더 많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들과 발맞춰 가야하는 정치권의 ‘세대교체’가 너무 지체되고 있다는 생각도 절실하게 들었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우리 경제에는 ‘관료의 도장 규제’와 주류기업들의 ‘진입장벽’, 기존 사업 기득권세력들의 ‘기득권 바리케이트’가 존재합니다. 이 문제들을 합리적인 토론과 합의를 통해 바꿔내야 합니다. 정치권이 이 문제에 적극적이어야 합니다.

대체육, 즉 육류가 아닌데 고기맛을 내는 식품을 만드는 ‘지구인컴퍼니’ 민금채 대표는 기존 육류관련 협회와 관료들이 ‘고기’라는 단어를 쓰지 말라고 해서 사업을 확장하는데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스타트업 기업가들이 기존의 제도와 관행에 의해 새로운 사업모델을 확장시키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경제의 세대교체와 주류질서의 변화를 만들어 내는 것이 우리 경제의 도약을 만들어내고 한국형 선도국가 모델을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반칙과 편법이 아닌 공정경쟁의 틀을 지키면서 이들의 혁신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해 더 많이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Posted by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Parkyong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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