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를 입력해 주세요.'에 해당되는 글 12건

  1. 2012.12.18 [NEWS Y] 대선후보 3차 토론 평가 - 2012년 12월 16일
  2. 2012.12.18 지난 5년간의 민생파탄 혹한, 투표로 끝내 달라 / 정치적 이익을 위한 교육가치 훼손 즉각 중지하라
  3. 2012.12.18 이명박 정부는 정치 중립 의무 지켜라
  4. 2012.12.18 제보자, 기자 및 경찰 제외하는 선관위의 단독조사 행태 문제점
  5. 2012.12.17 어제 박근혜 후보가 방송토론에서 남긴 것 / 연일 터져나오는 새누리당의 불법선거운동 의혹 / 새누리당의 허무맹랑한 색깔론 공세 / 민주당은 부정선거방지에 총력기울일 것
  6. 2012.12.13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사건 관련 / 박선규 대변인의 113억 반납 촉구는 새누리당 공식 입장인가? / 전 진보신당 정책위의장 이재영 님의 명복을 빈다
  7. 2012.12.12 [12.08] 새누리당의 초조함 안철수씨 무례, 막말공세, 가로채기 / 광화문 유세 가로채기, 새누리당 상습적인 가로채기 / 친이친박 썩은 커넥션 성탄특사 추진, 박근혜 당선되면 측근비리 석방되..
  8. 2012.12.12 [12.07] “무한도전” 예능감을 뛰어넘는 김재철의 광고방송중지 가처분신청 / 선관위는 해외투표에서의 부정, 혼탁 사례를 엄중하게 처리하라 / 홍준표 경남도지사 후보의 ‘6억 조의금’, ‘..
  9. 2012.12.12 [12.05] 국민연대 제안에 대해 / 양자토론 실시하자! – 대선이라는 링 위에 숨을 곳은 없다 / 박근혜 후보, 박선규 대변인 허위사실 유포 사과하라
  10. 2012.12.12 [12.05] 1차 방송토론 총평 / 시민사회 대표자들의 국민연대 제안 기자회견 / 안상수 공동선대위원장 돈 공천 비리 의혹 관련 / 청와대 비밀금고 6억원의 사회 환원 관련 / 안철수 후보와 정책부..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새누리당 권영진 중앙선대위 전략조정단장,  용인대 최창렬 교수, 공간과 미디어 연구소 박상헌 소장이 출연하여 3차토론후 평가를 하였습니다.

Posted by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Parkyongjin

댓글을 달아 주세요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2년 12월 18일 10:50

□ 장소: 문재인캠프 기자실

 

 

■ 지난 5년간의 민생파탄 혹한, 투표로 끝내 달라

 

이번 선거가 따져보니 71년 박정희 김대중 두 후보의 양자대결 이후 사실상 42년 만에 열리는 보수진보 간 첫 양자대결이다. 그리고 87년 6월항쟁으로 직선제가 도입된 이후 계속해서 다자대결이거나 진보정당 측 후보들이 있었다. 예를 들면 87년 4자대결, 92년 국민당 정주영 후보가 있는 3자대결이었다. 그리고 92년부터 계속해서 진보정당 측에서 후보를 냈었다. 그래서 적게는 1.2%에서 많게는 4% 가까이를 득표하는 선거였다.

 

그런데 이번에는 처음으로 71년 박정희 대 김대중 양자대결 이후 42년 만에 벌어지는 첫 번째 양자대결이다. 물론 무소속 두 노동자 후보가 있고, 강지원 후보도 있지만 사실상 바늘 하나도 더 꽂을 곳이 없는 치열한 대선국면이다.

 

국민여러분께서 꼭 투표해주셔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내일 날씨가 오늘보다 더 춥다고 한다. 많은 분들이 투표율 걱정을 하고 있다. 하지만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더 무섭다는 맹자의 말씀이 있다. 내일 날씨가 아무리 춥다한들 이명박 새누리당 정부가 지난 5년간 만들어낸 이 가혹한 정치, 민생파탄의 혹한보다 더 춥기야 하겠는가.

 

우리 국민들께서 이명박 새누리당 정권에 대한 심판, 공동책임자인 박근혜 후보에 대한 심판을 위해서 어떤 추위에도 불구하고 민생파탄의 혹한을 끝내고 호랑이보다 더 가혹한 정치를 마감하가 위해 투표장에 나올 것이라 생각한다. 투표율은 높을 것이라 믿는다.

 



■ 정치적 이익을 위한 교육가치 훼손 즉각 중지하라

 

언론보도에 따르면 어제 서울시 교육감선거와 관련해 현 서울시 교육위원인 최명복 후보에 대해 차기 교육감 후보직을 제안하면서 보수후보 문용린 후보를 위한 사퇴 압력을 가하는 일이 있었다고 최명복 후보가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고 한다.

 

앞서 남승희 후보도 자신에게 보수인사들과 보수단체 측에서 협박과 압력을 가해왔음을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바 있다. 이미 이상면 후보 사퇴했다. 그의 사퇴과정에도 여러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무서운 것은 사실상 이수호 후보의 당선을 막기 위해 보수가 단합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면서 최명복 후보가 “나는 현역 교육위원이고 교육논리 이외에는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말을 하니 문제가 되고 있는 보수진영의 좋은교육감시민추대위원회 이희범 사무총장이 “정치로 해석해야지 정치로 풀어야지 무슨 교육논리냐”는 말을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번에 물러나주면 차기 교육감 후보’라는 제안도 했다고 한다.

 

단지 상대편 후보, 구체적으로는 이수호 후보를 떨어뜨리기 위해 반교육적이고 반민주적인 불법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점에 대해 개탄을 금할 수 없다.

 

초중고 교육을 책임져야 하는 서울시 교육의 수장자리다. 가장 깨끗해야 하고, 가장 민주적이어야 하고, 가장 교육적이어야 할 이 선거가 정치논리, 진영논리 그리고 불법적인 논리로 협박과 압력이 횡행하고 있는 것 좌시할 수 없는 일이다.

 

정치적 이익을 위해 교육 가치를 짓밟는 일부 보수진영 인사와 단체에 문용린 후보 당선을 위한 불법행위를 즉각 중지할 것을 촉구한다.

 

서울시민여러분께서 이 부분과 관련해서도 현명한 심판을 내려주시기 바란다.

 

아울러 선거관리위원회와 검찰은 이러한 불법적 행위에 대해 빠른 조사와 수사를 통해 잘못 바로잡아주시길 부탁드린다.

 

참고로 자꾸 민주통합당으로 연락이 온다. 민주통합당의 통일기호가 2번이니까 교육감도 2번 찍는 것이냐고 확인들 하시는데 그렇지 않다.

 

서울시 교육감은 기호가 없다. 정당과 아무 관계가 없다. 때문에 우리도 특정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거나 밀지 않는다.

 

따라서 기호2번이 민주통합당의 전국적 통일기호이기는 하지만 서울시 교육감선거는 정당과 아무 관계가 없기 때문에 기호가 아니라 이름을 확인하고 투표해야한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

 




 

2012년 12월 18일

문재인캠프 대변인실




Posted by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Parkyongjin

댓글을 달아 주세요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2년 12월 17일 오후 6시

□ 장소 : 문재인캠프 기자실

    

    

■ 이명박 정부는 정치 중립 의무 지켜라

    

오늘 있었던 국토부와 복지부 그리고 교과부에서 문재인 후보의 TV 토론 관련 내용에 대해서 일제히 반박한 행위에 대해서는 오늘 우상호 단장, 정세균 상인고문이  비판 발언, 경고 발언은 이미 하셨습니다만 한 가지 사항 더 추가 하겠다.

    

기억을 상기 시켜 드리면 지난 4월 총선을 앞두고 재정부가 정치권에 복지공약 분석결과를 공표하겠다고 하는 입장이었다. 그런데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러한 기획재정부의 복지공약 분석결과 발표 행위가 공직선거법 위반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이러한 행위를 즉각 중지 할 것을 통보한 바 있다. 이것은 선거법 구조 위반이라고 하는 점을 분명히 확인한다.

    

따라서 오늘 정부 각 부처가 문재인 후보의 TV토론 내용과 관련해서 일제히 반박 자료를 낸 것은 지난 4월에 중앙선관위가 확인한 선거법 제 9조 공무원의 정치중립 의무를 현저히 위반한 것이다.

당은 이와 관련해서 중앙 선거관리위원회에 조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문재인 캠프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오늘 있었던 이명박 정부 주요 부처들의 반박 자료와 관련해서 공직선거법 구조 위반과 관련한 조사를 의뢰하고 이에 대한 유권해석을 투표일 전까지 반드시 공표 해줄 것을 촉구한다.

    

선거법 구조를 설명 드리면 공무원 및 기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 자는 기관과 단체를 모두 포함한다. 지켜야 하는 자는 선거에 대한 부당한 영향력의 행사나 기타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 라고 규정 돼 있다.

    

오늘 이 사실을 모를 일없는 이명박 정부에 주요 부처가 문재인 후보를 일제히 반박하고 나선 것은 명백한 선거중립에 위반이고 박근혜 후보에 대한 불법 부당한 지원행위이다.

    

오늘 김용판 서울경찰청장이 국정원 요원 김모씨에 중간 수사 발표와 관련해서 “결과를 보고받고 긴급하다고 판단해 발표를 결심했다. 의혹이 난무하는 상황에서 빨리 알려야 된다고 판단했다.” 또한 너무 성급하지 않았느냐고 하는 질문에서는 “일부분인 것은 맞다. 하지만 발표가 의미있는 일”이라고 판단해서 “결과 발표를 지시했다.”고 이야기 했다.

    

이와 관련해서 말씀드린다. 결국 해당사건을 수사하는 현장 지휘서가 책임지고 판단한 것이 아니라 서울경찰청장의 정치적 판단이 개입되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한 것이다. 또한 성급한 발표라는 지적을 인정하면서도 이런 부실한 수사 결과를 발표하게 한 것은 서울 경찰을 책임지는 경찰청장이 스스로 부실수사에 대한 인정을 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

    

부실수사에도 불구하고 경찰청장에 정치적 판단이 개입된 어젯밤에 중간 조사결과 발표는 대선에 영향을 미치려고 하는 정치적 판단이었음을 다시 한번 확인 된 것이다. 낮에도 말씀드렸지만 이명박 정부가 정부부처를 총동원하고 경찰력을 동원해서 본질을 가리고 박근혜 후보 당선에 혈안이 되어있는 이 상황을 국민여러분이 심판해주시고 문재인 후보와 함께 국가기관이 국민을 위해서만 헌신할 수 있는 그런 정부를 만들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2012년 12월 17일

문재인캠프 대변인실




Posted by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Parkyongjin

댓글을 달아 주세요

박용진 대변인, 추가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2년 12월 17일 오후 4시 45분

□ 장소 : 캠프 기자실

 

 

■ 제보자, 기자 및 경찰 제외하는 선관위의 단독조사 행태 문제점

 

새누리당의 여의도 오피스텔 불법댓글센터가 적발되고 나서도 세 군데에서 유사한 불법선거사무소가 적발되었다. 선관위가 오늘 오전에 또 한 차례에 불법선거사무소로 의심되는 곳을 조사를 했고, 이와 관련해 조사가 계속 진행 중이다.

 

10시 47분 민주당에 새누리당 측의 불법선거운동 의심 사무실과 관련한 제보가 있었고 이 제보자와 함께 11시 10분 경 선관위 직원, 모 신문사의 기자, 제보자가 여의도 렉싱턴 호텔 앞에 도착했다.

 

11시 20분 경 제보자, 기자, 선관위 직원 등이 새누리당의 불법선거 사무소로 의심되는 한서빌딩 511호에 도착했다. 이 사무실은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사무실이다. 협회장인 이 모 씨는 지난 총선 당시 경북 구미의 예비후보였고 현재 박근혜 후보 캠프에서 직책을 맡고 있는 자로 제보자의 제보가 상당히 신빙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선관위 직원들이 선관위의 지침이라고 하면서 기자와 함께 현장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했다. 제보자가 신고한 경찰이 도착했는데도 그 경찰도 현장에 들어가지 못했다. 다시 말해 선관위 직원만 불법선거운동 사무실로 의심되는 현장에 들어가고 선관위 직원 한 명은 출입구를 지켜서 기자, 제보자, 경찰을 들어가지 못하게 했다.

 

10분 정도 쫌 조사를 마치고 선관위 직원들이 현장에서 새누리당 위촉장 발송작업을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 정도는 판례상 용인되는 것으로 불법사무소가 아니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컴퓨터는 한 대 뿐이고 인터넷을 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제보자가 선관위 직원의 말을 신뢰할 수 없다며 현장을 보여줄 것을 강력히 항의했으나 사무실 안을 보여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반복한 채 조사를 마감했다.

 

이것이 판례상 용인되는 것인지 대해 법률국 소속변호사가 확인을 했지만 그런 사실이 없고 민주당 출입 선관위 직원에게도 이 사실을 항의하자 그것은 사실이 아니며 위 사건은 종결된 것이 아니라 위법 여부를 계속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제보자나 기자들의 출입을 제한한 지침이 실제로 있었고 제보자에게는 결과만 통보하기로 정해졌다고 알려왔다.

 

지난 12월 13일 불법댓글센터와 관련해서 KBS 신 모 기자와 함께 했던 과정에 대해 선관위가 새누리당 측에서 압력 등 을 받은 것이 아닌지 의심된다.

 

새누리당은 선관위를 압박할 것이 아니라 자기 하부 단위와 선대위 내부 인사들을 압박해서 불법선거 운동을 중단하도록 해야 한다.

 

새누리당은 지난 12월 13일 불법댓글센터 적발 이후에도 여전히 불법선거운동 사무소를 곳곳에서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이 다시 한 번 확인된 바 불법선거운동을 자행하는 새누리당에 대한 국민들의 엄중한 심판 기대한다.

 

선관위 태도와 관련해서 혹시 법적 권한에 벗어나는 것이 아닌지, 선관위의 단독 조사권과 관련한 법률검토를 진행하고 선관위에 강력한 수사를 촉구할 것인지 항의할 것인지 판단하기로 했다.



 

 

2012년 12월 17일

문재인캠프 대변인실




Posted by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Parkyongjin

댓글을 달아 주세요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2012년 12월 17일 오전 9시 55분

□ 장소: 캠프 기자실

    

    


■ 어제 박근혜 후보가 방송토론에서 남긴 것

    

어제 방송토론에서 ‘우리나라가 왜 이 모양이냐’고 하는 국민적 질문에 대해서 문재인 후보는 ‘이명박 정권 때문이다’고 답을 한 것이고 박근혜 후보는 ‘내가 대통령이 아니기 때문이다’고 답을 한 것 같다.

    

세 번이나 그렇게 얘기 했다. 반값등록금, 원전안전, 과학기술 분야 이 세 부분에서 ‘내가 대통령이 아니기 때문에’ 라는 말을 반복했다.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이 노래를 반복하는 초등학생 같았다. 온 국민에게 기억 남는 단어는 1차 토론회 ‘다카키 마사오’, 2차 토론회 ‘지하경제활성화’ 3차 토론회 ‘불량식품’이었다.

    

네티즌들은 ‘그러면 박근혜 후보는 이제 닭꼬치, 아폴로, 번데기, 쫀드기와 전면전하시겠다는 거냐며 박근혜 후보의 이런 인식에 대해서 그리고 자기 공약을 제대로 이해하지도 숙지하지도 못한 것에 대해서 비판하고 있다.

    



■ 연일 터져나오는 새누리당의 불법선거운동 의혹

    

새누리당의 어제 심야 경찰 발표로 광범한 부정선거를 덮으려고 하는 시도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 번 상기시키겠다.

    

여의도 오피스텔 불법댓글센터, 법적으로는 유사기관 설치에 의한 선거법 위반이다. 윤모 목사가 운영한 팀이다. 증거물이 총 51종에 이르고 있고,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국정홍보대책위원장과 수석부위원장이 사무실 임대료를 부담했고 당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연관을 맺고 있는 것이 드러났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고발되어 있는 사건이다.

    

바로 그 다음날 새누리당의 ‘어울림 포럼’이라는 사무실에서 다시 한 번 불법선거운동 관련 행위가 적발됐다. 역시 미등록 사무실이다. 장소는 여의도의 가든빌딩이다. 적발내용은 임명장과 여러 개의 서류발견, 그리고 컴퓨터도 확보가 되어있다.

    

세 번째는, 간판을 나중에 바꿔 걸었다고 하는 ‘새마을청년연합’ 사무실이다. 12월 13일날 적발이 되어 있고, 휴지통에서 새누리당 로고봉투 다수 발견되고, 사무실안에는 온통 컴퓨터와 젊은 사람 9명이 근무하고 있었다. 나중에 컴퓨터 빼내가는 모습도 확인됐다.

    

부산에서도 유사사례가 발견됐다. 15일날 오후 6시 30분에 부산 동래구 안락동에서 포럼사무실로 위장하고 컴퓨터와 전화기 등을 설치한 채로 선거운동을 했다고 하는 의심이 있는 사무실이다.

    

그리고 어제 강원도당이 발표한 내용인 강원도에서의 불법선거운동 오피스텔 적발 사건이다. ‘임명장 차떼기 사건’이다. 새누리당 지지자가 구태정치에 환멸을 느낀다면서 16일 오후 4시에 강원도당 사무실로 박근혜 후보 임명장을 담은 박스 10개 가지고 온 사건이다. 드러난 것만 그렇다.

    

곳곳에서 새누리당은 부정선거를 하고 있고, 이것이 국가기관에 의해서 지원받은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그리고 적발된 의혹에 대해서 국가기관인 경찰에 의해서 물타기가 진행되고 있다는 정황도 제기되고 있다. 선거 이틀 앞으로 남겨놓고 국민들의 걱정과 불안, 근심이 커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새누리당은 이런 불법선거 자행하면서 민주당과 문재인 후보을 음해하고 비난하려고 하는 근거 없는 물타기 행태를 중지하기 바란다.

    

    



■ 새누리당의 허무맹랑한 색깔론 공세

    

색깔론은 너무나도 오래되었고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새누리당과 보수우익 세력들의 전통적인 흑색선전 방식이다. 최근에 있었던 것만 뽑아보겠다.

    

1차 토론에서 박근혜 후보는 색깔론 거짓말을 했다. ‘야권연대를 위해 한미동맹을 파기하고 주한미군철수에 민주당이 합의했다’고 단정적으로 말했다. 이에 대해서 아무런 사과도 없는 상태다. 저희는 이 부분과 관련해서 3차 토론까지 기다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후보가 아무런 사과도 해명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준비하고 있는 법적조치에 들어가야 될 것 같다.

    

새누리당은 문재인 후보를 포함해서 36명을 검찰 고발을 해 놓은 상태다. 저희는 이런 명백한 사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편 후보에 대한 예우를 하기 위해서 법적조치는 안하고 있었고 검토하고 있던 법적 조치는 고발이 아니라 선관위에 대한 조사 의뢰였다. 그러나 이것도 다시 검토해서 법적조치에 들어가도록 하겠다.

    

두 번째는, 박근혜 후보 캠프 대변인인 박선규 대변인이 지난 토요일 KBS심야토론에서 했던 발언이다. 저희가 그 관련 녹취를 정확하게 땄다. 전체 130분 분량 중에 80분 58초에서 81분 10초 사이에 했던 발언이다.

    

‘저 박용진의 대변인의 이야기 다 믿고 싶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해 온 과정 보세요. 문재인 후보나 민주당이 어쩜 그렇게 북한이 좋아하는 일들만 합니까? 골라서. NLL 영토주권 포기한다고 그러죠.’ NLL 영토주권을 포기한다고 민주당이 그랬나, 문재인 후보가 그랬나. 일단 덮어놓고 색깔론 거짓말을 일삼고 있다. 후보와 대변인이 그렇다.

    

이와 관련해서는 어제 박선규 대변인의 색깔론 거짓말 허위사실 유포로 박선규 대변인에 대해서 법적조치를 검토 시작했다.

    

총괄본부장 김무성 본부장이 어제 했던 ‘종북연대’ 발언도 역시 색깔론이자 거짓말이다. 이정희 후보가 사퇴를 하면서 네 줄짜리 사퇴기자회견에는 문재인의 ‘문’, 민주당의 ‘민’ 어느 단어하나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선에 이어 판세가 불리해지자 종북세력과 손을 잡으려고 한다며 이정희 후보의 사퇴를 ‘종북연대’고 규정을 하고 나섰다.

    

새누리당의 이런 구태의연한 색깔론에 대해서 김무성 본부장이 얘기한 것처럼 그것으로 박근혜 후보가 이득을 보려고 하는 것은 표를 더 얻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의 투표참여를 포기하도록 하는 정말 의도도 나쁘고 하는 짓도 나쁜 행위를 계속 하기 위해서라고 보인다.

    

후보, 대변인, 총괄본부장이 앞장서서 하고 있는 이런 색깔론 흑색선전에 대해서 반드시 심판해 주시길 바란다.

    


    

■ 민주당은 부정선거방지에 총력기울일 것

    

투표참여 호소 드리겠다. 가까이 있는 디도스로만 엮어 보겠다.

    

우리는 새누리당이 저지른 ‘중앙선관위 디도스 테러사건’을 기억하고 있다. 우리는 새누리당 당직자에 의해서 제기된 김해보궐선거에서의 ‘터널 디도스사건’을 기억하고 있다. 우리는 김무성 총괄본부장이 어제 기자들 앞에서 고백한 ‘혼탁선거 디도스’를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박근혜 후보가 전면에 나선 ‘색깔론 디도스’도 지켜보고 있는 중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은 선거도 이겨야하고, 투표도 이겨야 하고, 개표도 이겨야 하는 상황이다. 선거를 이겨도 투표에서 질수도 있고, 투표도 이겼는데 개표에서 질 수도 있다고 하는 것이 우리 국민들이 갖고 있는 불안이다.

    

67년도 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대중 목포 민주당 후보는 이것을 자신의 자서전에서 ‘목포의 전쟁’이라고 표현했다. 5만 2천명이 투표한 선거에서 무려 1만 5천명이나 되는 목포시민들이 유달초등학교 개표장에 모여서 밤새도록 개표부정을 막았다. 67년도의 일이다.

    

지금 과연 대한민국의 상황은 그 때보다 투표와 개표에서 부정선거가 없을 것이라고 장담할 수 있겠나. 국가기관들이 동원됐다고 하는 정황, 경찰의 어제 어설픈 수사발표가 선거에 개입하려고 하는 정치적 의도를 가진 것이 아니라고 단정할 수 있겠나.

    

국민여러분께 호소 드린다. 선거는 문재인 후보가 이겼다. 투표에서 이길 수 있도록 도와 달라. 개표에서 이길 수 있도록 도와 달라. 금남로, 서면로타리, 광화문네거리 가득 메웠던 국민여러분, 투표장도 메워주시고 개표과정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

    

민주당은 김영록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공명선거실천단’을 가동하고 있다. 행여나 벌어지게 될 새누리당에 의한, 혹은 새누리당 지지단체에 의한, 혹은 국가기관에 의한 부정선거나 부실선거와 관련해서 ‘공명선거실천단’에 신고해주고 알려 달라.

    

민주당의 ‘상황실’, ‘국민의소리위원회’ 등의 전화는 내일부터 총력가동 될 것이다. 전화해 주시고 함께 국민의 주권을 지켜나가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켜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 호소 드린다.

    



    

2012년 12월 17일

문재인캠프 대변인실




Posted by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Parkyongjin

댓글을 달아 주세요

□ 일시 : 2012년 12월 13일 11:45

□ 장소 : 캠프기자실

    

    

■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사건 관련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사건과 관련해서 검찰의 소극적 수사, 국정원의 의혹해소 비협조, 새누리당의 고성방가, 세 가지가 사건의 핵심을 은폐하려 하고 있다.

    

3일째다. 사이버 공간을 이용한 범죄의혹인 만큼 방 구조의 동영상이 무슨 의미가 있고, CCTV가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경찰이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사이버 수사력을 동원해서 몇 가지 정보만 파악하고 통신업체 몇 곳의 협조를 얻기만 하면 된다.

    

국정원도 어제 불법침입, 감금, 폭언, 흑색선전 등 목소리만 높일 게 아니라 구체적으로 협조하기 바란다. 국정원이 지금 매우 억울하다고 얘기하는데 자기가 해왔던 일을 돌이켜 봤으면 좋겠다. 멀리서는 안기부의 상록사업, 노태우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서 국정원 직원들과 가족들을 총동원하고 불법 정치자금까지 동원했었던 사건, 14대 총선에서의 김대중X파일 사건, 1992년 12월 대선에서 초원복집사건, 1996년 총선에서 안풍사건, 15대 대선에서의 안기부 북풍공작 사건까지 안기부의 선거 개입의 역사는 상당히 많다.

    

이 정부 들어서도 어이없는 일들이 있었다. 선거개입은 아니지만 국민들은 2011년 2월 16일 벌어진 국정원 직원들의 인도네시아특사 보좌관 노트북 절도미수사건을 기억한다. 이 사건에서 국정원의 어이없는 점은  세 가지이다. 3명이의 직원이 투입되어 인도네시아 특사 보좌관의 노트북 정보를 빼내려고 했다. 세 명이 투입됐는데 망보는 사람도 없었고, CCTV에 행동이 고스란히 찍혔고, 세 명이 들켜서 도망친다는 곳이 겨우 비상계단이었다. 국격을 높이기는커녕 국가적 망신을 일삼았던 국정원의 행태를 보면서 그때도 이 정도 공작은 당연히 하는 것이라고 큰소리 쳤던 것이 국정원이었음을 국민들은 기억한다. 국가망신 시켜놓고 큰 소리치는 모습에 그 당시에도 어이없고, 다시 생각해도 어이가 없다. 국정원의 이런 어이없는 모습이 50미터 로켓 발사를 하는지 해체했는지도 모르고 직원을 동원해 댓글달기 선거개입 의혹을 사고 있는 것이다.

    

새누리당에도 촉구한다. 고성방가 듣기 싫다. “아가씨집 습격사건”, “감금상태”, “미행” 등을 이야기하며 불법사찰, 인권유린 등의 단어를 입에 올리고 있다.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새누리당이 이런 말씀 하시면 안 된다. 고성방가할 자격 없다.

    

국민들은 처음 서울시장보궐선거에서 선관위 디도스 사건이 발생했을 때 설마 정부여당이 그런 흉악한 일을 저질렀을 것이라 믿지 않았는데 사실로 드러났다. 지난 강원도지사 보궐선거에서도 당시 새누리당 측 엄기영 후보의 한적한 숲속 펜션에서의 아주머니들을 모아놓고 불법콜센터를 운영했다는 사건이 드러났을 때 새누리당의 태도도 지금과 똑같다. “선대위와 무관하고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 행동이다” “민주당은 일부 언론을 동원해 관련자들의 초상권을 침해하는 등 정치공세를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지금도 인권을 이야기하고 있고, “민주당은 자신들의 허물은 뒤로하고 상대방 후보 측에 대해 침소봉대 전략을 쓰고 있다.”라는 식으로 오히려 공세적 태도를 취했다. 그러면서 “자원봉사자들의 불법 전화 홍보행위 논란과 관련 선관위와 사법당국의 신속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는 뻔뻔한 성명도 나왔다.

 

지금은 국정원의 ‘나는 억울하다.’ 그리고 새누리당의 ‘인권유린’, ‘불법사찰’ 단어를 동원한 고성방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모두가 다 같이 경찰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고 경찰의 수사에 국정원이 협조할 것을 촉구할 때이다.

    

    

■ 박선규 대변인의 113억 반납 촉구는 새누리당 공식 입장인가?

    

새누리당 박선규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지난 9일날 “문재인 후보가 서민과 정의, 공정을 얘기하기에 앞서서 10년 전 불법자금 113억원부터 갚아라. 양심을 속이며 넘어가서는 안 된다”라고 얘기했다.

    

2002년 검찰의 여야 대선자금 수사 결과, 당시 이회창 후보가 차떼기를 통해서 823억원, 노무현 후보가 속했던 민주당은 113억원의 불법대선자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된 것과 관련해서 새누리당은 천안연수원으로 다 갚았는데 민주당은 왜 안 갚느냐는 얘기를 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서 “문재인 후보가 노무현 정부의 2인자였으니 모른 척 하면 안 된다.”, “그 당시 민주노동당 대변인을 했던 박용진이 답하라고 주장을 했으니 지금도 그 생각은 같으냐”고 하는 말이었다. 대변인 혼자서 이런 얘기를 할 수도 있다. 그래서 3일 동안 아무 말 없이 지켜봤다. 그런데 토론회에 나와서 이 이야기를 던지셨고, 지금도 이 주장을 새누리당 여러 곳에서 하고 있다.

    

하나만 확인을 하겠다. 새누리당의 공식입장인가. 이정현 공보단장처럼 말해놓고 개인의견이라고 꼬리 뺄 것 아닌가. 만일, 새누리당이 과거 부정한 정치자금, 불법정치자금으로 형성된 모든 재산과 자금에 대해서 국고환원하고 사회환원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겠다면 다음 브리핑을 진행하겠다. 그러나 개인 입장을 지금까지 정치 공세삼아 재미삼아 하신 거라면 이에 대해 엄정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문재인 후보가 113억의 민주당 불법자금을 갚아야 하는 주체라면 그 당시 당원도 아니었던 문재인 후보가 단지 안주인이어서 갚아야 하는 이유가 있다고 얘기한다면, 이명박 정권 안주인인 박근혜 후보는 이명박 정부에서 발생한 불법 정치자금 관련 천신일, 이상득, 최시중, 박영준 등의 불법정치자금을 다 갚기로 당론으로 정하신 것인가. 그 비용을 이 네 명(다른 사람들도 있지만)을 검찰기소, 법원 확정 판결된 금액만 말씀드리겠다. 천신일 47원으로 기소됐다. 이상득 7억 5천만원으로 기소됐다. 최시중 6억 확정됐다. 박영준 2억 6천 확정됐다. 이와 관련된 돈을  박근혜 후보께서 갚겠다는 당론이 정해진 것인지 확인하겠다.

    

두 번째로 사실관계를 분명히 하겠다. 박선규 인용했던 민주노동당 시절의 제 논평은 “새누리당은 시늉했다”고 했다. 왜 이렇게 했는지 기억을 하고 있다. 새누리당이 823억을 갚겠다며 천안연수원을 국고헌납하기는 했고, 그것를 1000억원이라 부풀렸다. 하지만 2003년 8월 한국감정원의 감정가는 622억 5천만원이다. 아직 201억은 안 갚고 있다. 박근혜 후보는 201억원 갚을 계획 세우신 건가. 그래서 113억 갚으라고 큰소리 치고 있는 것이죠? 이 계획은 어떻게 실천하실 것인지 궁금하다.

    

하나 더 확인할 것이 있다. 천안연수원은 어떻게 마련했는가. 1986년 전두환의 민정당이 매입했다. 10년 뒤 1996년 신한국당 시절 건물을 지었다. 무슨 돈으로 이 땅을 매입하고 건물을 지었는지 밝혀 달라. 당원들 당비를 걷어서 했는가. 결국 박근혜 후보는 청와대에서 금고 돈 6억만 받은 게 아니라 전두환 군사독재정부가 마련한 모든 자산을 물려받고 있는 것이다.  천안연수원 부지 및 건물 매입 신축 비용을 그 당시 재벌들에게 불법정치헌금 거둬들이고 불법자금 조성해서 만든 게 아니라면 어떻게 그 돈을 마련했는지 밝혀야 한다.

    

    

만일 불법자금으로 취득한 장물을 깔고 앉아 있다가 불법정치자금 823억 차떼기 문제가 불거지자 헌납 이야기를 한 것이라면 새누리당이 지금 새 정치 이야기하며 문재인 후보에게 113억 갚으라고 이야기 할 처지가 못 된다. 불법장물로 불법정치자금을 메우려 했다면 마약판매대금으로 사람 때려 입힌 상해에 대해 치료비 물어주는 범죄 집단과 무슨 차이가 있는가.

    

더불어 그저께 말씀드린 것처럼 새누리당은 부산시당과 전북도당 등 17개 시도당사 중 11개에 이르는 민정당, 민자당으로부터 승계 받은 시도당 당사건물 자산에 대한 분명한 입장도 밝혀야 한다. 불법정치자금으로 확인된 부분을 환원하라고 하려면 박근혜 후보는 이 부분에 대한 계획도 분명히 해 달라.

    

    

■ 전 진보신당 정책위의장 이재영 님의 명복을 빈다

    

이재영 전 진보신당 정책위의장은 민주노동당의 정책실장을 맡았었다. 지금 모든 후보가 얘기하고 있는 무상교육, 무상의료와 관련된 정책이 이재영 의장의 손에서 나왔다. 우리 정치와 우리 국민이 이재영 의장을 기억해야 할 이유가 이것이다. 그의 심장은 식었지만 그의 열정은 식지 않았을 것이다. 그의 걸음은 멈췄지만 평등, 자유, 민주주의를 향한 걸음은 중단하지 않았을 것이라 믿는다. 허락해 주신다면 문재인 후보와 민주통합당이 고인이 만들어 놓은 정책들을 바탕으로 새 정치,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가겠다. 명복을 빈다.

    



    

2012년 12월 13일

문재인캠프 대변인실




Posted by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Parkyongjin

댓글을 달아 주세요

□ 일시 : 2012년 12월 8일 오후 2시 10분

□ 장소 : 캠프 기자실

 

 

■ 새누리당의 초조함 안철수씨 무례, 막말공세, 가로채기

 

안철수 전 후보의 적극적인 지원유세가 시작돼자 그동안 잠잠하던 막말단장 이정현 공보단장이 다시 전면에 등장했다.

 

새누리당과 그 지지자들이 안철수 전 후보를 안철수씨, 안씨 등으로 부르며 무례를 범하고 있고, 불안세력이니 좌파대연합이니 종북척결이니 하는 단어도 다시 등장하고 있다.

 

민주당이 지난 야권연대에서 한미동맹파기, 주한미군철수를 합의했다는 허위사실을 박근혜 후보가 직접 나서 유포하고 있고, 이정현 공보단장과 당 대변인들이 모두 나서 권력 나눠먹기 등 소설을 써대며 국민들의 눈과 귀를 어지럽히고 있다.

 

새누리당의 막말공세, 허위사실유포, 무례한 태도, 구태의연한 색깔론 공세 등은 정권교체라는 민심의 쓰나미 앞에 선 초조함과 공포의 반영이며 구석에 몰린 구태정치의 최후저항일 뿐이다.

 


■ 광화문 유세 가로채기, 새누리당 상습적인 가로채기

 

오늘 오후 5시 민주당의 광화문 집중유세는 이미 예전에 공지해놓은 상태였는데, 어제 저녁에 이미 우리측 유세차량이 현장에 주차를 마친 상태였다. 그런데 어제 갑자기 새누리당이 유세일정을 변경했다.

 

따라서 많은 국민과 언론이 충돌, 불상사 우려 등을 걱정하고 있다. 우리측 유세단장인 윤관석 의원에 따르면 모든 협조를 다해줬고 새누리당이 유세를 잘 할 수 있도록 이미 주차했던 우리측 차량도 모두 이동주차했고 다른 협조도 해주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

 

그런데 계획처럼 되지 않을 수도 있고 새누리당의 유세가 늘어져 우리측 집중유세를 위해 4시부터 도착하기 시작하는 우리측 지지자와 겹치게 되면 예기치 않은 마찰이 벌어지지 않을까 우려가 있다.

 

이와 관련해서 민주당은 당원과 지지자, 서울시민 여러분께 불상사와 불필요한 마찰이 없도록 유의와 협조를 당부한다.

 

다만 새누리당의 재뿌리기 심보에 대해서는 한마디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새누리당의 재뿌리기 심보는 지난 검찰개혁안 발표시간 가로채기에 이어 광화문 유세현장 가로채기로 두 번째이다. 민주당과 문재인 후보의 행보에 앞서 일종의 재뿌리기, 초점 흐리기를 위한 새누리당의 태도가 국민의 공감을 얻을지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

 

새누리당은 혹시나 불필요한 마찰이 벌어지면 언론에 의해 정치추태로 확산시키고, 정치외면, 투표율하락을 가져올지 모른다는 은근히 기대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서울시민 여러분께서는 새누리당의 이런 얕은 수에 넘어가지 않도록 불필요한 마찰, 오예기치 않은 불상사가 벌어지지 않도록 다시 한 번 유의를 부탁한다.

 

새누리당도 최대한 협조를 부탁드리고, 빠른 시간내에 유세를 마쳐주시길 부탁한다.

 


■ 친이친박 썩은 커넥션 성탄특사 추진, 박근혜 당선되면 측근비리 석방되고 부패공화국으로 전락할 것

 

박근혜 후보가 지지율에서 약간 앞서나가자 이명박 정권의 측근비리인사들의 성탄절 가석방 이야기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이는 사실상 여당 대선 후보인 박근혜 후보의 동의와 묵인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이는 이재오 의원 지지선언 등 친이계측의 선거지원을 대가로 이 대통령 측근비리 인사들의 석방 묵인이라는 정치적 거래를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생각한다.

 

물론, 박근혜 후보로서도 당선되면 홍사덕 전 의원 등 측근비리 인사들에 대한 봐주기를 해야 할 입장이기 때문에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말 특사추진에 문제제기할 이유가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 문제는 또 다르다. 최시중씨 등 측근비리 인사 성탄절 특사 추진설은 친이계의 지지선언과 박근혜 후보의 특사추진 묵인이라는 정치적 거래의 증거이며, 부패한 현정권과 역시 측근비리 부패온상인 박근혜 후보의 “부패비리커넥션”의 완결판이다.

 

박근혜 후보가 당선되면 MB측근비리인사는 석방되고 대한민국은 부패공화국으로 전락할 것이다.

 

국민들께 호소한다. 박근혜 후보에게 보내는 한 표는 최시중의 가석방에 찬성하는 한 표이고, 박근혜 후보에게 보내는 지지는 대한민국이 권력형 부패공화국으로 전락하는 것에 찬성하는 한 표이다.

 

부패한 권력형 측근비리인사들에게는 엄단을, 대한민국은 보다 깨끗하고 정의로운 나라로 갈 수 있도록 문재인 후보와 함께 해주시면 고맙겠다.

 

 


2012년 12월 8일

문재인캠프 대변인실




Posted by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Parkyongjin

댓글을 달아 주세요

□ 일시 : 2012년 12월 7일 오전 10시 50분

□ 장소 : 캠프 기자실

    

    

■ “무한도전” 예능감을 뛰어넘는 김재철의 광고방송중지 가처분신청

    

MBC가 6일 서울남부지법에 문재인 후보의 ‘국민출마 실정편’에 대한 광고 방영 중지 가처분신청을 냈다.

 

광고 보신 분들은 무엇을 문제 삼았는지 잘 알 것이다. 재밌는 건 MBC의 보도자료다. 읽어드리겠다. “해당 광고는 문화방송이 현 정권에 의해 장악당한 언론사라고 적시했다. 이는 공영방송사로서 공정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하는 문화방송의 명예를 현저히 훼손하는 것이다”

    

김재철 사장이 무한도전의 예능감을 완전히 뛰어넘는 개그활극을 작정하신 모양이다. 김재철 사장이 자신이 사장으로 있는 MBC가 공영방송이라고 주장하는 것도, 그동안 김재철의 MBC가 정치적 중립성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겨왔다고 주장하는 것도 <무한도전>의 예능감을 월등히 뛰어넘는 개그활극이다.

    

MBC가 뒤늦게 공정성과 중립성을 생각하고 있다고 하니까 그나마 다행스럽지만, <무한도전> 제작진을 비롯한 MBC 내부 구성원들이 MBC가 공정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했기 때문에 사상초유의 장기 파업을 했었다는 점을 잊지 않기 바란다. 법원에서도 이러한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

    


    

■ 선관위는 해외투표에서의 부정, 혼탁 사례를 엄중하게 처리하라

    

선거관리위원회에 촉구해야할 일이 있다. 최근 들어 계속 해외 교포들에게서 신고가 들어오고 있는데 곳곳에서 부정선거, 혼탁선거 사례들이 해외에서 발견되고 있다. LA 박사모가 박근혜 당선 축하파티 초청장을 발송하고 있다고 하는 내용들을 알고 계실 것이다.

    

이와 함께 <조선일보> 미주판이 지난 선거방송토론회 1차 토론회 뒤에 발행한 1면에 “한국 대선 ‘첫TV토론회’ 박근혜 압승”이라고 떡하니 박아서 냈다. 80년대 조선일보를 보는 것 같다. 국내 조선일보가 이렇게까지 하지는 않는데 미주판이라서 아무런 제지를 받지 않고 하는 것 같다. 문제는 선거관리위원회다. 사상 첫 해외교포들의 투표가 진행됨에도 불구하고 여러 한계로 인해서 선거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빈틈을 노리고 새누리당 지지세력들이 혼탁선거로 이끌어 가고 있는 것 같다.

    

선관위가 관리대책을 분명하게 마련하고 해외투표에서의 부정, 혼탁 사례에 대한 엄단 의지가 있어야만 이후에라도 해외 투표 공정하게 이루어 질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확인하고자 한다.

    


    

■ 홍준표 경남도지사 후보의 ‘6억 조의금’, ‘지역주의 조장’ 발언에 대한 사과를 요구한다.

    

홍준표 경남도지사 새누리당 후보가 과거에 썼던 발언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다. 어처구니없는 발언의 첫 번째는, 전두환 사령관이 박근혜 후보에게 전달한 6억원을 조의금이라고 표현한 것이다. 조의금에 무슨 세금을 내느냐고 발언한 것에 대해서도 문제가 되겠다.

    

두 번째로는 지난해 3월 3일 대구 서구지역 당원 교육 강연에서 “이 나라의 주류세력이고 이 나라의 주인으로서 이 나라를 이끌어 오신 TK들이 내 몫을 찾겠다고 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이 있었다. 당시 한나라당, 지금 새누리당의 최고위원으로서 지도부 일원이었던 홍준표 의원의 이런 발언은 노골적인 지역이기주의와 지역주의 정치 강화를 꿈꾸는 새누리당의 골수에 사무친 지역대립정치의 본질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발언이다.

    

6억 조의금 발언과 지역주의 부추기는 발언과 관련해서 경남도지사 후보인 새누리당의 홍준표 후보의 해명과 국민 사과를 요구한다.

    


    

■ 영화 <26년>을 보며 전두환과 박근혜 후보의 묘한 관계를 다시 생각한다.

    

<26년>이라는 영화를 봤다. 이 영화가 개봉 5일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만화가 강풀이 2006년 4월부터 10월까지 인터넷 다음판에 연재했다. 이것을 감명깊게 보신 분들이 이것을 많이 기억하고 계실 것이다. 관객들이 눈물을 흘리고 영화제작에 참여한 1만 5천명의 펀드 참여자들의 이름이 엔딩 크레딧으로 올라가는 모습도 인상 깊었다.

    

그 동안 여러 차례 제작이 기획되었다가 엎어지고 했는데 그 이유가 석연치 않아서 많이들 안타까워했다. 이 영화에서 ‘연희동 그사람’, ‘광주에서 시민을 학살하고 집권한 사람’이 바로 전두환 전 대통령이다.

    

12.12 쿠데타와 광주항쟁살인진압으로 집권한 전두환이 국민의 피를 묻힌 손으로 국민의 피 같은 돈을 부정하게 끌어 모은 던 돈이었을 청와대 금고의 돈 6억원을 박근혜 후보에게 전달했다는 사실이 지난 1차 방송토론회에서 온 국민 앞에 낱낱이 공개되었다.

    

영화를 보신 많은 분들, 광주전남 지역의 많은 분들, 민주화 운동을 함께 해왔던 국민들은 이 영화를 보면서 ‘연희동 그사람’ 전두환과 지금의 박근혜 후보의 묘한 관계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을 것이다.

    

“어린동생들과 살기 막막하고 경황이 없어서 그 돈을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그런데, 대한민국에 어린 동생들, 어린자식들과 살기 막막하고 경황없는 사람들이 어디 한둘이겠냐만은 이런 어마어마한 돈을 덜컥 받을 수 있는 행운 혹은 반칙을 누리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박근혜 후보가 아마도 그런 반칙과 행운을 지금까지 누리고 있는 유일한 사람인 것 같다.

    

따라서 박근혜 후보는 이런 반칙과 유일한 행운을 계속 유지하고 누려서는 안 된다. 대통령 선거 뒤에 당선되면 사회 환원하겠다는 것은 옳지 않다. 국민의 피 같은 돈으로 조성되었을 그 청와대 금고의 6억원을 지금이라도 본인이 인정한 것처럼 뭔가 부끄러운 부분이 있다면 바로 반납하고 사회 환원 조치하길 바란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한혜진씨가 인터뷰에서 이렇게 얘기했다. “CF가 끊겨도 겁나지 않는다. 젊은 세대도 그런 날들이 있었음을 알아야 한다.” 한혜진씨가 참 아름답고 씩씩해 보인다. 동시에 젊은 배우가 자신의 배역 선택에 있어서 생계가 끊길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잠시나마 해야 하는 우리 사회가 너무 슬프다. 영화인들이, 예술인들이, 젊은이들이 당당하게 자신의 생각을 실천하고 말할 수 있는 사회, 문재인이 정답이다. 함께 해주면 고맙겠다.

    


    

2012년 12월 7일

문재인캠프 대변인실




Posted by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Parkyongjin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일시: 2012년 12월 5일 14시 45분

□장소: 문재인캠프 기자실

    

    

■ 국민연대 제안에 대해

    

‘정권교체와 새정치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는 국민연대 제안자 일동의 오늘 말씀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

    

민주당이 많이 부족하고 힘이 모자라 국민 여러분께 많은 걱정을 끼치고 있다. 여전히 국민들의 새 정치 열망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도 깊이 반성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선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당선은 지난 5년 민생파탄의 연장이며, 민주역행 인권유린 정권의 재창출로 귀결될 것이다. 반드시 막아야 한다.

    

제안하신 것처럼 민주당만의 선거가 되지 않도록 민주당을 비우고,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겠다는 자세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정권교체를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치고 국민연대의 제안에 따르겠다.

    

문재인 후보가 민주당 후보에서 국민후보로 거듭나도록 민주당의 모든 기득권을 허물고 국민승리를 일구어 내도록 노력하겠다.

    

정권교체가 새 정치의 시작이고 새 정치 없이 정권교체도 없다는 각오로 모든 국민, 모든 정의세력과 함께 할 것이다.

    

이제 바야흐로 보수와 진보를 넘어서는 ‘낡은 정치 과거세력’ 총 단결과 ‘새 정치 미래세력’ 총 단결의 총력전이 시작되고 있다.

    

정권교체와 새 정치를 원하는 모든 국민들께서 함께 나서주시길 바란다.

    


    

■ 양자토론 실시하자! – 대선이라는 링 위에 숨을 곳은 없다

    

어제 3자 토론회방식으로는 대통령 후보에게 어떤 자질과 비전이 있는지 제대로 검증이 될 수 없다는 점이 확인 됐다. 온 국민이 지금의 토론방식으로 후보 자질검증과 정책비전을 제대로 확인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제 보름도 남지 않은 대선기간 국민들은 후보 간의 차별화된 정책을 제대로 알고 싶고, 후보의 자질도 확인하고 싶어 한다. 박근혜 후보와 새누리당이 이러한 후보검증기회를 원천적으로 박탈하고 차단해서는 안 될 것이다.

    

오늘 나온 박근혜 캠프 박선규 공동 대변인의 평가는 그런 점에서 대단히 새겨들을 만하다. “자신의 신분과 역할을 잊은, 한 분별력 없는 후보로 인해 난장판이 된 민망한 토론회였다. 상대에 대한 존중도 국민에 대한 예의도 사라진 채 상대방을 흠집 내기 위한 적의만이 가득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가 준비한 것을 다 보일 수 없는 자리였다”고 이야기 했다. 이 말은 ‘이정희 없는 토론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로 들린다.

    

그러면서 박선규 대변인은 “선관위는 재발 방지 대책을 확실하게 마련해달라. 국민의 관점에서 특단의 대책을 고민해 달라”고 촉구했다. 선관위에 재발방지대책을 말씀하실 것 없다.

    

이정희 후보는 법적으로 삼자토론에 참여할 권리가 있는 후보이다. 그걸 선거관리위원회가 막을 수는 없다.

    

박근혜 후보 측이 주장하는 재발방지 대책은 박근혜 후보 측에서 마련할 수 있다. 그것은 이정희 후보가 나오지 않는 문재인, 박근혜 두 사람만의 양자토론이 열리는 것이다. 새누리당에서 우려하고 걱정해마지 않았던, 박근혜 후보도 문재인 후보도 준비한 것을 다 보여주지 못한 토론회는 더 이상 없을 것이다.

    

양자토론과 후보검증을 더 이상 피하지 말라. 대선이라는 링 위에 도망 다닐 곳은 있어도 숨을 곳은 없다.

    

언론사에도 촉구한다. 언론이 대통령 후보의 의무라고 할 수 있는 문재인, 박근혜 양자토론에 대해 그다지 적극적이지 않은 것에 대해 솔직히 의아하다. 예전에는 언론사들이 서로 후보자간 토론회를 컨소시엄 구성해서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기회를 만들어 왔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박근혜 후보가 거부해서인지 토론회를 만들려는 노력도, 검증을 피하는 후보에 대한 비판도 하지 않는다.

    

어제 대통령 선거 1차 방송토론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국민이 요구하는 양자토론이 반드시 이뤄질 수 있도록 언론인 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국민의 의견을 반영해주셨으면 고맙겠다. 국민이 요구하고 있는 양자토론에 대한 언론사의 적극적인 자세를 당부한다.

    

  

  

■박근혜 후보, 박선규 대변인 허위사실 유포 사과하라

    

그저께는 박선규 대변인, 어제는 박근혜 후보가 생방송에 나와서 허위사실을 유포 했다. 박선규 대변인은 지난 번 MBC라디오 인터뷰에서 “연평도포격, 천안함 폭침사건 때 민주당이  북한에 대한 비판은 않고 우리정부에 대한 비판만 했다”는 있지도 않은 사실을 공공연히 유포했다. 박근혜 후보는 어제 “야권연대 합의문에 한미동맹 파기, 주한미군 철수가 들어있다는 거짓말을 했다.

    

박근혜 후보와 박선규 대변인은 안보와 관련해 있지도 않은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에 대해서 국민 앞에 사과하고 제대로 된 해명을 해야 할 것이다. 특히 박근혜 후보와 박근혜 캠프의 허위사실 유포가 대북정책과 안보에 관련해서 집중되고 있다는 점은 매우 유감스럽다.

    

예전 같으면 이러한 허위사실에 근거해서 생사람 잡아다가 간첩단을 만들었던 것이 지난 권위주의 정권에서 비일비재했었던 일이다. 박근혜 후보와 박선규 대변인이 앞장서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거짓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려고 하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지 궁금하다.

    

있지도 않은 사실을 말했으면 당연히 국민께 사과하고, 문재인 후보와 민주당 당원들에게도 석고대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허위사실 유포로 법정으로 쉽게 가지 않겠다고 제가 말했다. 다만 이러한 잘못된 인식과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돼서 진실 된 사과를 부탁한다.

 

 

    


2012년 12월 5일

문재인캠프 대변인실




Posted by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Parkyongjin

댓글을 달아 주세요

□ 일시: 2012년 12월 5일 09:40

□ 장소: 문재인캠프 기자실

    

    

■ 1차 방송토론 총평

    

첫째, 성찰하는 문재인, 반성 없는 박근혜 후보의 뚜렷한 대비점이다.

    

현 집권세력의 후보는 박근혜 후보임에도 불구하고 성찰과 반성, 겸손의 태도는 문재인 후보가 보여줬다.

    

성찰과 겸손의 태도로 국민들에게 다가선 것은 문재인 후보였다. 참여정부 집권 시 국정운영 우선과제에서 사회․경제적 민주화 과제에 소홀했음을 말했고, 재벌개혁에 대한 큰 성과가 없었다는 점도 인정했다.

    

실수를 인정하는 사람만이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 반성 없이 변화를 이야기하는 박근혜 후보에게서 무슨 진정성을 느낄 수 있겠는가.

    

박근혜 후보는 이명박 정부의 노선을 계속 이어갈 것이고 실수를 다시 반복할 것이라는 불안감이, 국민검증을 거부하고 있는 박근혜 후보의 태도 때문에 더욱 커지고 있다.

    

새 시대의 과제인 경제민주화, 보편적 복지에 대한 문재인 후보의 확고한 의지를 다시 확인하는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둘째,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 부재, 안보무능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이 아쉬웠던 토론회였다.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폭격, 내무반 노크귀순으로 이어지는 이명박 정권의 안보무능은 다음 세 줄로 정리할 수 있다.

    

“군 지휘부는 혼란 속으로, 국민들은 충격 속으로, 대통령은 벙커 속으로!”

    

그런데 정부여당의 후보인 박근혜 후보는 국민적 충격을 가져온 현 정권의 안보무능에 대해서 아무런 반성 없이 대북정책을 잘 할 수 있다는 말만 반복했다.

    

지난 5년간 왜 대북정책이 이렇게 엉망이고 안보무능과 국민적 불안이 있어야만 했는지에 대해 어떤 반성이나 평가도 없었다. ‘퍼주기정책은 위장평화다’는 전형적인 동문서답만 이야기 했다.

    

민주정부는 대화도 잘했고 북한의 도발에 의한 대결에서 늘 이겼다. 대화에는 능하고 대결에는 강했다. 그것이 민주정부의 대북정책이었다. 두 번의 서해교전은 북의 도발에 대한 대한민국의 국군의 완벽한 승전이었다.

    

벙커에서 국민 불안을 더욱 자극했던 이명박 새누리당 정부는 국민 혼란만 가중시켰던 남북관계 파탄, 안보무능을 전형적으로 보여줬다.

    

박근혜 후보가 새누리당 후보이면서 이명박 정권의 안보무능에 대한 대답을 회피한 것은 비겁한 일이다.

    

북한이 핵확산금지조약(NPT)을 탈퇴한 것은 93년 김영삼 정부 때였고, 북핵 위기는 89년부터 시작되었다. 새누리당이 적통을 이어온 과거 노태우, 김영삼 보수정권 때발생한 북핵 위기를 평화적으로 관리하고 해법을 마련한 것이 민주정부 10년의 성과였다.

    

셋째, 국민검증을 보장할 심도 깊은 양자토론이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확인했다.

    

대북정책에 있어서 달라진 것처럼 보이는 박근혜 후보의 태도, 중수부 폐지에 반대하다 갑작스럽게 변화한 검찰개혁 방안, 측근들은 모두 비리로 구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권력형 비리를 근절하겠다고 자신 있게 이야기하는 박근혜 후보의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 등이 모두 검증되지 못했다.

    

이런 내용들이 추상적으로만 나열된 토론회로는 아무런 변별력을 가질 수 없었다. 추상적 공약은 두루뭉술한 공약파기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점을 우리 국민들은 잘 알고 있다.

    

어제 토론회의 성과 중 하나는 박근혜 후보가 왜 양자토론을 회피하는지를 우리 국민들이 잘 알게 되었다는 점이다. 준비된 짧은 답변 이외에는 어떤 말도 덧붙이거나 토론을 이어갈 수 없는, 대통령으로서 자질의 바닥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한 줄 답변 말고 정책에 대한 토론을 할 능력이 없는 정치인은 대통령 후보로서 자격 없는 사람이고,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되는 정치인이다.

 

박근혜 후보에게 다시 제안한다. 박근혜 후보와 박근혜 후보 측 캠프는 1차 방송토론을 진행해보고 필요성이 제기되면 양자토론에 응하겠다는 입장을 누누이 밝혀 왔었다. 이제 약속대로 그 이유가 분명해진 양자토론에 응해주시기 바란다.

    

박근혜 후보는 약속대로 경직되고 변별력을 갖지 못하는 3자 토론회가 아닌 국민검증을 위한 양자토론회에 즉시 나서달라.

    

“공개 토론 없이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는 것은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는 것이다.”, 이 말씀은 지난 2007년 한나라당 대선경선 당시 토론을 회피하던 이명박 후보에게 박근혜 후보가 하셨던 말씀이다.

    

국민 앞에 했던 이 준엄한 지적을 본인 스스로에게 적용하셔야 할 때이다. 토론을 피한 이명박 대통령이 5년간 나라를 망쳤다. 토론을 피하는 박근혜 후보에게 또 다시 나라 망칠 5년의 기회를 주는 것은 위험천만한 일이다.

    

한마디 덧붙인다. 어제 토론회에서 지나친 후보 간의 대립각 때문에 문재인 후보가 비전과 정책을 제시하는 것이 가려지게 되었다는 아쉬움이 있다.

    

박근혜 후보의 문제점, 박근혜 후보의 표리부동한 태도에 대해서는 민주통합당도 여러 공간을 통해서 지적을 해왔고 비판을 해왔다.

    

그러나 짧은 시간 동안에 후보 간 직접 토론 공간에서 정책의 깊이를 따질 수 있었기를 바랐다.

    

그런 면에서 어제 이정희 후보의 토론 방식에 대해서 많은 국민들이 안타깝게 생각하고 아쉽게 생각할 것 같다.

    


■ 시민사회 대표자들의 국민연대 제안 기자회견

    

오늘 시민사회 대표자들이 국민연대 제안 기자회견을 10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갖는다.

    

이것은 시민사회에서 민주당에 제안하는 것이고, 저희가 주도하거나 제안하는 것이 아니다.

    

국회에서 제안 기자회견을 하고 싶다고 하셨고 국회 정론관에 서실 수 있게 하는 배려만 민주당 측에서 진행할 생각이다.

    


■ 안상수 공동선대위원장 돈 공천 비리 의혹 관련

    

안상수 공동선대위원장의 비리의혹으로 식을 줄을 모르는 측근비리 도가니인 새누리당의 본질이 다시 한 번 확인되고 있다.

    

이런 새누리당 주요인사들의 비리의혹이 끊이지 않고 금품 추태, 추문이 연이어지고 있는 것은 권력형 비리, 측근비리에 대해서 온정적 태도, 모호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는 박근혜 후보 때문이다. 새누리당 비리의 온상은 다름 아닌 박근혜 후보의 이러한 애매모호한 태도 때문이다.

    

스스로 이러한 비리의혹을 발본색원하겠다는 태도에도 측근들 비리를 나 몰라라 해왔던 박근혜 후보의 대국민사과가 있어야만 식을 줄 모르는 측근비리 도가니탕이 되고 있는 새누리당의 이러한 추문추태가 끊기지 않을까 생각한다.

    

    

■ 청와대 비밀금고 6억원의 사회 환원 관련

    

그 당시 전두환 사령관으로부터 청와대 비밀금고에 있는 6억원을 박근혜 후보가 전달받았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된 국민들도 상당히 많을 것 같다.

    

이 부분에 대해서 네거티브라고 하지 않고, ‘어린 동생들과 같이 막막한 삶을 이어나가기 위해서 받았다’고 인정을 했다.

    

부정한 돈, 부당한 돈은 그것이 막막했다는 이유로 정당화 될 수 없다. 서민들 먹고 살기 힘들어서 6억이 아니라 6천원짜리 빵을 절도해도 경찰에 끌려가야 하고 법적 처벌을 다 받아야 한다.

    

부정하고 잘못된 돈으로 막막한 생계를 이어왔다면 그 부끄러운 일에 대해서 솔직하게 말하고 지금 당장 사회 환원 계획을 밝히시는 것이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선 분의 바른 태도가 아닐까 생각한다. 

    


■ 안철수 후보와 정책부터 함께 시작한다

    

오늘 오전 10시 15분 1층 신관 대회의실에서 안철수 후보 측 정책팀, 안철수 후보와 함께 했던 교수들과 우리 정책팀의 첫 번째 회의가 진행된다. 주목해주기 바란다. 이렇게 정책부터 함께 시작한다.

    


    

2012년 12월 5일

문재인캠프 대변인실




Posted by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Parkyongjin

댓글을 달아 주세요